부산지역 중소기업 비전테크가 '2024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비전테크는 물속에서 전기가 정상 작동하면서 사람은 감전되지 않는 기술로 출품해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제치고 전체 1등을 차지했습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된 '안전기술대상' 시상식에서는 비전테크 외에도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가 맨홀 추락방지 장치로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모두 8개 기관과 회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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